광주시·자치구,1월한달간광주상생카드10%특별할인…“지역경제에활력을”광주광역시(시장강기정)가내년1월한달동안광주상생카드의할인율을기존7%에서10%로확대한다.침체된소비심리를회복하고지역경제에활력을불어넣기위한긴급처방이다.18일광주시는시청비즈니스룸에서5개자치구와광주은행이참여한가운데‘광주상생카드특별할인공동추진업무협약식’을개최했다.이날협약식에는강기정광주시장과임택동구청장,백남인서구부구청장,김병내남구청장,김종화북구부구청장,박병규광산구청장,고병일광주은행장이참석했다. 1월한달간10%할인,발행규모1000억원 이번특별할인행사는2024년1월1일부터31일까지한달간진행된다.할인율은기존7%에서10%로상향되며,발행규모는총1000억원으로예상된다. 할인방식은선불카드와체크카드로나뉜다.선불카드는10%할인된금액으로즉시구매하거나충전할수있고,체크카드는..